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새우입니다.
요즘 저출산 시대에 학교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얘기는 어제오늘 얘기가 아닙니다.
출산이 저하되면 국가의 존속력은 물론이고 인력이 부족해 국가 개발에 타격을 입고 국가 경쟁력에서 힘을 잃어
크고 작은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아직도 지속되고 있지만 격리 생활은 풀리고 마스크 착용의무도 해제된 가운데 코로나로 인해 밀렸던 결혼식이 진행되면서 신혼부부수의 잠깐 반짝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가지고 온 포스팅은 최근 결혼한 부부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부모 급여 매월 70만원 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지원금 꼭 확인해보세요!
| 코로나 격리 생활 지원금 신청하기 |
| 국가 무료 건강검진 신청하기 |
| 난방비 최대 59만원 지원 신청하기 |
| 대중교통비 최대 10만원 신청하기(서울) |
지원 자격은?
지급 대상 연령은 만 0세부터 만 1세까지입니다.
(만 0세 - 생후 0개월 ~ 11개월 / 만 1세는 2022년 1월 출생아 ~ 생후 23개월 까지)
2023년 1월부터 태어나는 아이들을 포함하여 만 0세 아이는 월 70만 원, 만 1세는 월 35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 급여는 해당 부모 또는 아이의 명의 계좌로 받을 수 있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 만 1세 아동은 2022년 도입된 영아 수당을 받는 아이들이 전환되는 것이므로
2022년 1월에 태어난 출생아부터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신청 기간은?
기간은 영아 출생일을 포함하여 60일 이내에 신청 해야 출생한 해당 월부터 지급이 됩니다.
60일의 기간이 지난 후 신청하면, 신청한 월부터 부모급여가 지급되므로 꼭 체크하셔서 지원금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만약 60일이 되는 날이 토요일이나 일요일,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다음날까지 인정이 됩니다.
추가+) 부모급여는 출생신고와 동시에 신청가능합니다.
출생신고 시 행복 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부모급여, 아동수당, 첫 만남 이용권 등 한 번에 신청가능합니다.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 하실 경우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테을 통해 가능하고, 오프라인 같은 경우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 이용해 주시면 신청 가능합니다.
혹시 만 0세가 어린이 집을 다닌다면?
186,000원 현금으로 받으실 수 있는데요. 만 0세와 1세 모두 보육에 관한 비용으로 바우처를 발급 받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육료 바우처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는 경우, 이미 부모 보육료를 바우처 형태로 어린이 집을 지원하고 있는 것인데요. 어린이 집을 다니는 만 0세 아이는 어린이집을 통해 매달 514,000원의 비용을 부모 보육료로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만 0세는 부모급여 70만원이 보육료 바우처(부모 보육료 : 514,000원) 보다 금액이 크기 때문에 그 차액을 현금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만 1세 같은 경우 부모 급여 35만 원보다 부모 보육료가 더욱 많아 지급액이 없는 것입니다.
더 이해하기 쉽게 간단하게 계산해 보면
어린이집을 다니는 것으로 가정하고 만 0세 아동은
700,000(부모급여) - 514,000(보육료 바우처) = 186,000원(차액)입니다.
부모급여 통장 만들어야 하나?
부모급여 차액을 받기 위해서는 은행계좌가 있어야 하는데요.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계좌를 바로 등록 가능하시고 직접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셔서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순서 : 복지로 누리집-> 서비스 신청 -> 복지급여 계좌변경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 생각하는 새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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